IBM과 연세대학교의 콜라보, 퀀텀시스템원 체결

양자 컴퓨팅이 최근 상당한 발전을 이루면서 전 세계적으로 양자관련 활동이 급격히 활발해지고 있다. 양자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의 테크 거물인 IBM은 한국의 연세대학교와 협력를 체결하고 퀀텀 시스템 원(Quantum System One) 론칭을 앞두고 있음을 밝혔다.

IBM의 ‘퀀텀 시스템원’은 세계 최초의 통합된 퀀텀 컴퓨팅 시스템으로, 미국, 독일, 일본에서 론팅된 바 있으며 한국은 다음 차례가 되었다. IBM의 ‘퀀텀 시스템원’ 은 연세대학교 송도 국제캠퍼스에 배치되며, 2023년 온라인이 가능해질 예정이라고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 부처가 주도가 되어, 퀀텀 시스템원의 배치는 한국의 양자관련 인력이 발전하는 데에 새로운 시대를 여는 중요한 포문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30년 까지 약 1천명의 연구원 및 과학자들이 양성될 전망이다. 이는 향후 한국의 퀀텀 관련 인력을 전반적으로 늘릴 것이다.

“오늘날 숙련된 양자 연구인력은 3천명에 불과하며, 이는 두배 심지어 네배로 늘어나야 합니다.”

 “The Quantum Decade” report by the IBM Institute for Business Value

이 컬라보레이션은 양자 관련인력풀을 넓히고 국내 양자 인력을 늘리는 것은 물론, 양자 테크놀로지에 대한 연구 및 발전에 대한 투자전략을 통해 글로벌 협력을 촉진하고자하는 한국 정부의 계획과도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두 기관은 협력을 통해 양자 연구인력을 늘리는 한편 양자 컴퓨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며, 산업 및 사회 전반에 혜택을 가져오고자 한다. 이를 위해 양자 프로그래밍과 어플리케이션 및 테크놀로지 발전 기술 및 전문성을 높이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로컬 퀀텀 커뮤니티를 설립하여 산업, 학계 및 연구기관들이 한국의 양자 컴퓨팅의 발전을 위한 연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도 있다고 한다.

“IBM은 수십년간의 연구작업을 접목하여 세 가지 주요 분야에 걸쳐 양자 컴퓨팅의 개선을 가져오고자 합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에코시스템 발전이 그것입니다. IBM은 글로벌 퀀텀 에코시스템의 성장을 위해 적극 조력할 것이며 연구 기관간의 협력을 증진하는 데 힘쓸 것입니다.”

Jay Gambetta, IBM Fellow and VP of Quantum Computing

“ IBM은 한국의 연세대학교와 파트너십을 맺고 로컬 퀀텀 인력 양성에 기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연세대학교의 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에코시스템의 저변을 넓힐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Jay Gambetta, IBM Fellow and VP of Quantum Computing

연세대학교는 성균관대학교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의 양자 컴퓨팅 허브로 거듭날 것이며, IBM 퀀텀 네크워크에 참여하게 된다. IBM 퀀텀 네트워크는 170여개 이상의 멤버로 구성되며 이 중에는 포츈지 500 기업및 스타트업, 학계 기관 및 연구소가 포함되어있다. 이들은 협업을 통해 퀀텀 컴퓨팅을 발전시키고자 한다- IBM 퀀텀은 그 외 삼성종합기술원( Samsung Advanced Institute of Technology) 및 카이스트와 함께 일하며 양자 컴퓨팅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는 중이다.

“퀀텀 컴퓨팅은 하이테크 및 바이오 테크놀로지 산업에 돌파구를 가져올 차세대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IBM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 및 로드맵 발전과 양자 컴퓨팅에 대한 비젼에 있어서 독보적인 세계적 리더입니다. 연세대학교는 한국에서 최대의 의료 네트워크 및 연구인력을 갖고있는 대학으로서, IBM과의 콜라보래이션을 통해 양자 컴퓨팅에 기반한 연구 및 교육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희는 연세대학교를 한국의 퀀텀 컴퓨팅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한 파트너십을 늘 고대하고있습니다.”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IBM은 글로벌 에코시스템을 마련하고 퀀텀 컴퓨팅을 채택하는 것이 과학 및 비즈니스 분야에서 양자 컴퓨팅의 발전과 응용을 발전시키는 열쇠라고 믿습니다. 한국은 이미 여러 산업 및 리서치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갖고있으며 -바이오 테크놀로지부터 의료 및 제조업과 금융서비스에 걸쳐서-, IBM과 연세대학교의 협력은 퀀텀 컴퓨팅 에코시스템을 마련하고 한국의 기술력을 한층 더 발전시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원성식, GM of IBM Korea

연세대학교의 퀀텀 시스템 원은 2023년에 온라인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찾을 수 있음.